[서평#20]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- 직장인 필독서, 이 책을 읽었다고 착각했었다

"세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한 뒤에 마틴 여사가 네 손바닥에 동전 세 개를 떨어뜨렸을 때에는 기분이 어땠니?" "그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아무 가치도 없어 보이더라고요. 실망스러웠죠." 내가 말했다. "그게 바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월급봉투를 받았을 때 느끼는 거란다."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나는 내가 이 책을 이미 읽었다고 생각했었다.

<<부자아빠 가난한아빠>>

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경제서적, 자기개발서, 금융서, 투자서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책이다.

그래서 <<부의 추월차선>> 책 같은 느낌으로, 당연히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착각했었다.

하지만 난 이 책을 읽은 적이 없었다.

그걸 깨달은 순간 이 책을 찾아들었고, 그 내용은 내가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자기개발서의 알맹이 같았다.

황금향의 향만 실컷 맡다가, 껍질을 까고서 속살을 맛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.

저들은 쥐꼬리만 한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,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환상에 매달리고, 삼 주밖에 안되는 연차를 손꼽아 기다리고, 사십오 년 동안 뼈 빠지게 일한 뒤에 받는 얼마 되지도 않는 연금을 바라보며 살지.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책이 정말 좋다. 내용도 좋다. 하지만 이렇게 뼈때리는 내용은 정말 아프다.

이 책도 그렇고, <<부의 추월차선>>도 그렇고.

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는 자극을 계속해서 준다.

최근에 무기력하게 널브러져 있었는데, 그럴 때마다 이렇게 책 하나를 들고 며칠을 움크리고 있으면 책의 내용이 나를 다시 바깥으로 밀어내버린다.

사람들은 운이 돈과 마찬가지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.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공감가는 구절이다. 운은 만들어내는 거다.

"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."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. "부자들은 돈을 만들지. 돈이 진짜라고 생각할수록 너는 그것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. 하지만 돈이 진짜가 아님을 깨닫게 되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다. 몸뚱이가 아니라 순전히 정신으로 일을 하는 이 시대에 말이다."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일자리란 '겨우 목구멍에 풀칠 하는 것'이다. 근로자는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, 고용주는 근로자가 그만두지 않을 정도만 지급한다.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내 월급의 이유였나?

세 가지 소득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근로소득은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거다. 투자소득과 수동소득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거다. -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中 -

나는 아직 투자소득과 수동소득이 지출을 능가하지 않는다.

더 열심히 자산을 모아야 한다. 자극받자.

언급한 책

<<바빌론의 최고 부자>>

<<16%의 해결책>>

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저자가 소개하는 구체적인 목록.

지금 하는 일을 중단하라: 같은 짓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.. (아인슈타인)

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라: 돈을 버는 방법을 고뇌

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사람을 찾으라: 나의 영웅을 찾아라

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를 참석하라: 계속 배워라

많은 제안을 하라: 아쉬운 소리를 잘 하는 사람을 생각해보자

특정 지역을 살펴라: 기회는 만드는 거다. 계속 관찰해라.

가격은 살 때 만들어 진다.

책을 읽고나서 반납하고 교훈을 얻고 끝나는 책이 있고,

책을 읽고나서 반납하고 내가 다시 구매하는 책이 있다.

이 책은 반납한 후, 다시 구매할 책이 될 것이다. <<부의 추월차선>> 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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