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평#1]90년생이 온다
가볍게 읽으려고 선택했다가, 꽤나 감명받았다.
작가는 여러 방면으로 90년생을 연구하고, 다양한 카테고리의 논문과 학문을 공부하고
쓴 책이었다.
"꼰대"란? "세대"란? 식의 용어정의에서 출발한다.
재밌었던 점은, 작가는 "종합"의견을 내지 않고 "억지" 결론을 내지 않았다.
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했고, 왜 이렇게 행동할까, 왜 이런 방식이 다를까하는
"고민"에 대한 "생각"들을 나열해줬다.
이 점 역시, 90년생의 대표적인 특징일 것이다.
"결론"짓지 않는 것 .
"그렇구나" 하고 넘어가고 ,
나와 다른 점을 "과거"만큼 배척하지 않는 점.
내용 중, 나의 기존 관점을 다르게 만들어준 내용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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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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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뇌는 본래 독서에 적합하지 않다 . 진화론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독서는, 독서의 이득 때문에 유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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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과 같이 매우 진화한 물건 을 택해 개선하는 것은 참 진취적이다.
쿵-하고 머리를 때리는 내용이었다.
[90년생이 온다]의 좀 더 심화 버전인 [포노 사피엔스]도 대기중인데..
언제읽지..
90년생이, 기분이 나빠서 이 책을 읽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.
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현 사회의 40후반~50대들이 타겟인 책이다.
사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읽어보았으면 한다.
저자: 임홍택 | 웨일북(whalebooks) } 2018.11.16.
페이지: 336 | ISBN 9791188248674